해? 안 해? 해? 안 해? 아몰랑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혼자는 외롭고,
둘은 괴롭다.
대학시절 룸메가 있었는데
너무 신경 쓰이고 귀찮고 피곤했다.
그런데 또 없으면 심심했다.
그래서 결혼이 두려웠나 봐.
나는 너무나도 현실적인 사람인지라
...
결혼을 안 하기로 맘을 먹었다.
짝꿍에게 이를 전하고
또 지지고 볶고를 반복...
너무 짜증 나고 싫고 미웠다.
그리고
맛있는 걸 함께 먹고 함께하니 또 즐거웠다.
아...
이래서 결혼을 생각했었구나 내가...
그냥 함께하니 즐거웠다.
그리고 우리를 닮은 아이가 있음 어떨까 라는 생각에
결혼 ㄱ? 가 되었었다.
그런데...
두렵더라 현실이란 게.
그리고 그 속에서 부단히 애쓸 우리가 벌써 짠해...
그리고 지칠까 걱정돼...
아휴 또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