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사적이고 길고 긴 詩

-경험하고 느낀 것들에 대한

by 신작

*봄동과 두쫀쿠


얼마 전 자주 가는

소금빵집에 갔더니

줄 서도 먹기 힘들고

돈 주고도 구하기 힘든

두쫀쿠가 이제 5천원이란다

급기야 어제는 두쫀쿠를

서비스로 받았다


그리고 비밤밥은 물론

고기랑 된장이랑 궁합이 좋아

요즘 말로 플렉스하며 먹는데…

봄동 비빔밥이 하루 아침에

두 배나 가격이 올랐다니!

난 지금 봄동도 있고 두쫀쿠도 있다

그럼 난 다 가진건가?

두쫀쿠는 모르겠지만

봄동은 늘 때맞게 우리 식탁에

오르는 제철음식이다


두쫀쿠 소란스러움이 지나니

봄동사태가 웬말인가? ;;


가격도 맛도

봄동은 봄동답게~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