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성 / 맑은소리
<18시간 몰입의 법칙>은 작가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 시리즈에 이은 꿈에 관해 기록한 책이다. 동서고금을 통틀어 많은 위인들이 탄생하고 사라져 갔다. 그런 위인들의 성장과정과 의지, 꿈을 향한 노력,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오뚝이 같은 정신들이 이 책에는 고스란히 담겨 있다. 꿈을 꾸고, 그것을 이루려고 하는 처절한 노력 없이는 결코 성공할 수 없는 숱한 사례들은 그동안 환경 탓만 하고 살아온 스스로의 모습을 무척이나 부끄럽게 한다. 사실 이 책에 소개된 성공한 사람들은 지독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들의 꿈과 의지로 진정한 승리자가 될 수 있었다. 그동안 스스로를 돌이켜 볼 때, 제대로 된 노력 한 번 해보지도 않고, 환경과 사회 탓만으로 일관한 것은 분명 나약한 의지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다. 과연 단 하루라도 18시간 동안 시간을 내어 꿈을 향해 노력한 적이 있었는지, 스스로에게 묻고 싶다.
<18시간 몰입의 법칙>은 단순한 성공학 이론 책이 아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기를 극복하고, 성공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평범한 사람들의 기록이다. 그동안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색안경 낀 눈으로 그들을 바라보기 일쑤였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더 이상 주변의 불리한 여건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그런 여건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을 할 것인지 고민해야 할 필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 서너 시간의 취침 시간만으로 자신의 일에 집중한다는 즐거움에 일에 빠져사는 사람들. 그들을 그냥 워커홀릭이라고 치부하기엔 그들의 삶이 너무 크고 위대해 보이기까지 한다. 늘 생각과 말만 앞서선 결코 성공을 이룰 수 없다. 정말 치열하고, 열정적으로 꿈을 향해 나아갈 의지가 없다면 진정한 성공은 말 그대로 한낱 꿈에 불과할 것이다. 하지만 꿈을 꾸고, 그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해 나아간다면 반드시 성공의 달콤한 열매를 수확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노력의 진정한 가치, 꿈을 향한 열정, 긍정적인 마음 가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삶에 긍정적인 길을 제시해 준 작가에게 감사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