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내지 않는 연습

코이케 류노스케 / 21세기북스

by 정작가

<화내지 않는 연습>은 전작인 <생각 버리기 연습>에 이어 승려인 저자가 내놓은 또 하나의 베스트셀러이다. 저자가 이 책에서 주로 다루고 있는 번뇌는 세 가지이다. 욕망, 분노, 방황이 그것이다. 이런 것들로 인해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고, 오감을 가지고도 제대로 된 감각을 사용할 수 없다는 말에는 설득력이 있다. 그렇다면 과연 이런 것들을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저자는 십선계의 목록을 들어 이를 다스리라고 가르친다.


- 사고에 관한 목록

(1) 욕망을 억누른다.

(2) 분노를 억누른다.

(3) 그릇된 견해를 가지지 않는다.


- 발언에 관한 목록

(4)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5) 험담을 하지 않는다.

(6) 이간질을 하지 않는다.

(7) 현란한 말을 하지 않는다.


- 행동에 관한 목록

(8) 살아있는 것을 죽이지 않는다.

(9) 도둑질하지 않는다.

(10) 남녀의 도를 문란케 하지 않는다.


적어도 위에 제시된 것들만 지키더라도 분노를 통해 스스로를 망가트리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측은지심의 마음으로 분위기를 바꾼다'에서는 번뇌를 주는 상대방에 대해 가엾게 여기는 마음을 가짐으로써 상대방을 용서하고, 자신에 대해 평안해지는 법에 대해 설파한다. 자기 자신에게 끊임없이 긍정적인 암시를 주는 것만으로도 분노의 늪에서 해방될 수 있다면 그렇게 함으로써 뇌의 반응을 긍정적으로 돌출해 내고, 행복해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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