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반 숙면법

엔도 다쿠로 / 이아소

by 정작가


<4시간반 숙면법>은 가장 적정한 수면시간은 얼마이고, 인간이 최고로 줄일 수 있는 수면시간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하는 의문에 답을 해주는 책이다. 책의 제목은 <4시간반 수면법>이 아니다. <4시간반 숙면법>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이는 4시간 반을 자면서도 수면의 질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는 것을 강조한 말이라고 해도 좋다. 그렇다면 과연 4시간 반을 자고서도 숙면을 취하는데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하는 저자의 말을 들어보자.


우선 숙면에 대해 알려면 수면의 종류를 알아야 한다. 수면의 종류에는 두 가지가 있다. 꿈을 꾸는 '렘수면', 거의 꿈을 꾸지 않는 '논렘 수면'. '렘수면'은 마음의 상태를 유지하고 보수하는 것이고, '논렘 수면'은 몸과 뇌에 휴식을 주고 신체의 성장을 돕는 것이다. 수면의 주기는 90분이기 때문에 90분의 배수로 수면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수면 시간과 관련하여 3시간 수면을 충분하다고 하는 설도 있지만 다양한 실험을 통해 이는 업무에 지장을 초래한다는 결과를 돌출했다. 4시간 반의 수면도 많은 것은 아니기에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는 가급적 7시간 정도의 수면을 하는 것이 적당하다.


<4시간반 숙면법>은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들에게 조금이라도 여유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에서는 4시간반 숙면법에 성공하려면 알아두어야 할 것들, 수면의 질을 높이는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놓고 있다.


수면은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러기에 <4시간 숙면법>에 제시된 방법을 익힌다면 여유 있는 시간을 창출할 수 있고, 아울러 수면의 질도 높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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