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 무한
이 책은 질문에 대한 인식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변화와 발전을 꾀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살아가면서 수많은 질문이 존재한다. 철학적인 사유에서부터 스스로를 향한 질문까지 끊임없는 질문 속에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질문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미래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고, 그로 인해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이 책 속에도 수많은 질문이 존재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오직 자신이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질문을 했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이를 실행한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단순히 질문만으로는 부족하다. 질문을 통해 현재의 위치를 파악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질문의 모습에 따라 운명의 변화도 달라질 것이라는 저자의 주장은 일견 설득력이 있다. 우리가 어떤 목표를 세우고 이를 추진함에 있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어영부영하는 것은 질문의 질과도 관련이 있다. 단순히 질문을 한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문제해결이나 목표를 이루는 효과는 달라지는 것이다. 과연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질문을 던졌는가 자문해 보지 않을 수 없다.
질문은 우리에게 방향을 제시하는 등대와도 같다. 막연한 문제에 봉착했을 때에 던지는 질문은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질문은 우리가 삶을 영위하는 동안 늘 곁에 있는 반려자와도 같은 존재이다. 질문을 통해 목표에 근접해 나아갈 수 있고, 결정적인 순간의 결정적인 질문은 운명을 바꾸어 놓기도 한다. 현실의 삶에서만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질문을 통하여 우리는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길에 접어들기도 한다. 질문을 하는 동안 문제해결이나 목표를 향한 집념은 본질의 속성을 쉽게 드러내는 역할을 한다. 결국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운명의 잣대는 달라지는 것이다. 질문하는 습관을 통해 우리는 베일에 싸인 문제의 핵심에 접근할 수도 있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지름길을 발견할 수도 있다. 아무런 생각 없이 현재에 안주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질문을 통해 현재의 불합리한 부분을 찾아낼 수 있어야 하고, 이를 목표 달성의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질문은 결코 우리를 궁지에 빠트리지 않는다. 오히려 함정에 빠진 우리를 건져낼 수 있는 기제가 되는 것이 질문이다. 질문을 한다는 것은 좀 더 발전된 방향으로 변하려는 시도에 동참한다는 것과 다르지 않다. 자신의 인생을 바꾸어 줄 질문을 통해 새로운 삶의 길을 찾고, 이루려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면 이 책이야말로 원대한 꿈을 실현시키는데 중요한 도구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