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다 보면 예기치 않은 사건으로 인해 상처도 받게 되고, 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도 당한다. 때론 재정적인 위기로 인해 도탄에 빠지기도 하고, 불안한 미래를 생각하며 고민을 할 때도 있다. 그럴 때 다양한 방식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보지만 딱히 정답이라고 할만한 것은 많지 않다.
글쓰기는 아픈 상처를 돌아보게 해 주고, 냉정한 시각을 되찾아주는데 도움이 된다. 상처로 인해 분노의 감정에 솟구칠 때도 글은 여전히 위로가 되어준다. 심리적인 치료의 효과로서 글쓰기는 이미 검증된 방법이다.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글을 쓰다 보면 힘들었던 마음도 가라앉고 평온을 되찾을 수 있게 된다. 힘들 때 나를 위로해 주는 것은 여전히 글쓰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