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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조 Jun 06. 2019

나의 바다.

바다를 본다는 것. 바다를 안다는 것.

바다를 멀리서 본다 해서

‘바다를 알았다’라 할 수 있을까요?


표면으로 보면 알 수 없는 바다는

아래로 내려가야 진짜가 나타나죠.


알길 원한다면,

일단 그것에 잠겨야 하죠.

-

아래에 있는 당신을 만나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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