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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게으른 오후 Dec 03. 2017

꿈과 일

생각대로 안 되니 일이다,

생각대로 되는 건 꿈이다.


늘의 명언


딸과 밥 먹다가 일이 잘 풀리지 않아 고민하는 내게, 딸이 제법 어른 흉내를 내며 한마디한다


회사를 다니며 늘 때려칠 궁리만 하는 

30년 전의 나나

현재를 살고 있는 딸이나 마찬가지다

어떻게 30년이 지나도 나아지지가 않아.

우리 후손 시대는 좋아 줄 알았는데..


어쨌거나 이  됐든 일이 됐든  매듭은 지어야 하기에

이번 주말을 일에 파묻히는 걸로.

날마다 그림님의 탄생화 일러스트

10월 31일 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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