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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게으른 오후 Jul 08. 2018

<이벤트>선옥이랑 도서관에서 시원한 여름을

공선옥  <그 밥은 어디서 왔을까>

세계적으로 경제가 움츠러들어 있는지라, 가격이 만원 언저리에 있는 책 한권 팔아달라기도 뭣합니다.
그렇다고 좋은 책, 안 읽을 수도 없고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밥...>의 형편을  말씀드리자면 출간 이후 부터 도서관 납품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저자의 인지도가 있어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사서 추천도서로 들어가는 듯합니다.
입소문이나 광고가 들어가야 열리는 온라인 서점보다 오프라인 매장 비율이 높습니다. 
눈에 띄면 사기 쉽다는 거지요.

커피 마시는 값이면 사지 않을까 했는까 했는데
사실 커피는 포기 못하겠지요. 

읽으신 분들의서평도 좋습니다. 새로운 편집 방향에서 이전과는 다른 느낌.
전작이 먹거리 위주의 감상이라면,
이번 개정판은 밥상을 마련하는 어미의 고달픔이 묻어 나온다고 합니다.
편집의 힘인 듯, 전공서적도 아니고 나를 환골탈태하게 해주는 계발서도 아니니 
한번 도서관에서 보기만 해도 족합니다.
그러니 도. 아.서.입니다


도서관에서 희망도서 신청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서늘한 도서관에서 책읽자

입니다.

동네 도서관에서 희망도서 신청하고
SNS에 올리시고 링크하시거나
인증샷이나, 블로그에 댓글 달아주시면
매주 3분께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폰 보냅니다
커피도 마시고 신간 <그밥..>도 읽고 더위도 피하고
1석 3조입니다.
좋은 책을 시원하게 읽을 수 있는 팁입니다
1차 7월 5일~7월 14일 발표 16일
이벤트는 더위 가실 때까지 진행합니다


매주 월요일마다 일주일분 응모하신 분중 3분께 상품 보내드립니다

한 가지 팁이라면 아직 노출이 되지않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겁니다.

혹 포털 메인에 뜨는 아주 희귀한 경우가 없다면요

(물론 말 그대로 매우 희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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