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연재 계획도 전합니다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브런치북 프로젝트를 통해 감사한 기회를 맞은 '내 생애 첫 미술책' 콘텐츠가 <하룻밤 미술관>이라는 책으로 새로운 옷을 입습니다.
사회·정치부에만 몸담았던 경제신문 기자가 숨겨온 덕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습니다. 제 생애 첫 미술책이 많은 분들에게 생애 첫 미술책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애정을 쏟았습니다.
이 모든 일은, 구독자님들의 관심이 없었다면 생길 수 없었던 일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예쁜 책을 만들어준 다산북스(수카)에도 감사를 표합니다.
<쿠키>
그간의 공백 동안 (누가 시키지도 않은)새로운 작업에 풍덩 빠져 있었습니다.
이른 시일 내, 28편의 이야기가 담긴 <그림 많은 산문집(가제)> 콘텐츠로 인사드리려고 합니다. <내 생애 첫 미술책>만큼의 정성을 들여, 이제 막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는 새로운 연재물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따로 설명 드릴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고개를 쑤욱 내밀겠습니다.
<구매 링크>
YES24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2630610?OzSrank=1
알라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75188392
*표지 그림 :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큰 모자를 쓴 잔 에뷔테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