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 스톡 PennyStock을 팔아보기로 한
디카프리오는
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들을
모아놓고 설명을 한다.
그중 브래드는 듣는 둥 마는 둥 하는데
상관하지 않는다.
한 명이 쟤한테는
왜 자세히 이야기하지 않는지 물어본다.
디카프리오는 브래드에게 갑자기
자신에게 펜을 팔아보라고 했다.
브래드는 펜을 받아 들고 디카프리오에게
“서명 좀 해주세요.”
“펜이 없는데요.”
“여기 펜이요. 1달러예요. 수요와 공급.”
“봤지? 얘는 이미 알고 있어.
설명할 필요가 없어.”
좋은 상품이 팔리는 게 아니라
팔리는 게 좋은 상품이다.
나의 니즈가 아니라
상대방의 필요를 먼저 파악하고
그걸 채워주면 된다.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유튜브 영화 28분 15초부터 나온다. #2022_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