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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aesar Choi Nov 26. 2022

sell me this pen

페니 스톡 PennyStock을 팔아보기로 한

디카프리오는

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들을

모아놓고 설명을 한다.

그중 브래드는 듣는 둥 마는 둥 하는데

상관하지 않는다.

한 명이 쟤한테는

왜 자세히 이야기하지 않는지 물어본다.


디카프리오는 브래드에게 갑자기

자신에게 펜을 팔아보라고 했다.

브래드는 펜을 받아 들고 디카프리오에게

“서명 좀 해주세요.”

“펜이 없는데요.”

“여기 펜이요. 1달러예요. 수요와 공급.”


“봤지? 얘는 이미 알고 있어.

설명할 필요가 없어.”


좋은 상품이 팔리는 게 아니라

팔리는 게 좋은 상품이다.

나의 니즈가 아니라

상대방의 필요를 먼저 파악하고

그걸 채워주면 된다.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유튜브 영화 28분 15초부터 나온다. #2022_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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