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티모르테이블 콜드브루를 출시하였습니다.

by Caesar Choi

티모르테이블 콜드브루를 출시하였습니다.

콜드브루 커피를 꼭 하고 싶었습니다만

나름의 설비가 필요해서 계속 미루었습니다.

탁주 관련해서 실험실 인생(?)을 살다 보니

물 관련 설비가 갖춰졌고, 콜드브루 자체 생산이 가능해졌습니다.


찬 물로 12시간 이상 걸러 1초에 한 방울씩 추출했습니다.

티모르테이블 35종 커피 각각의 향미를

그대로 담고자 나름 최선을 다해 만들었습니다.


3,000ml 이상(+5,000ml, 10,000ml) 대용량 콜드브루도

준비해 두었습니다.

대량으로 쓰시는 분도 더 부담 없이 만나보셔요.


와인 마시고 취해서 커피 표지 그렸는데

탁주 만들어보다가 콜드브루 상품도 내고.

술과 커피의 선순환(?) 인생이 아닌가 싶다. ㅋㅋ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2025년 9월에 잘 어울리는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