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CX 브랜딩 두 번째 이야기
자신의 브랜드를 처음 만들 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해서는 안 되는 것!
자신의 뇌피셜만 가지고 주장을 펼쳐서는 안 됩니다.
많은 분들이 브랜드를 만들 때
뇌피셜 발언을 많이 하고, 그렇게 판단을 합니다.
일상에서 자신의 경험을 기준으로 말을 하고, 판단을 하는 건 괜찮습니다.
브랜드를 만들 땐
철저히 주관적인 자신의 의견은 잠시 숨기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찾아 모아야 합니다.
단서 찾기!
그렇게 찾은 단서들을 분석해서 판단을 내릴 줄 알아야 합니다.
그전까진 브랜드 비즈니스 경험이 부족한 상태에서
그냥 한 사람의 소비자가 말하는 것일 뿐입니다.
여기서 보다 나은 사람들은 이렇게 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의견을 구합니다.
하지만, 이 또한 타깃이 명확하지 않은 소비자들의 의견일 뿐입니다.
자기 뇌피셜이나, 비슷한 주변인들의 뇌피셜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들보다 훨씬 나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자신보다 훨씬 앞서있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사람들입니다.
일단, 뇌피셜로 움직이는 사람들보단 훨씬 나은 위치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경청할 수 있다는 건 굉장히 좋은 가능성이 보이는 부분이죠.
여기서부터 결과는 확실히 달라집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하지 말아야 할 점이 있습니다.
자신이 잘 모르기 때문에 그 전문가 의견에 무조건 끌려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연히 경험 많은 전문가의 의견은 자신의 뇌피셜보단 낫겠지만
자신의 브랜드를 전문가에게만 맡기는 건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결국 책임은 오너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이 의미를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전문가 입장에서 면피용으로 하는 말이 아닙니다.
그만큼 오너는 책임감을 가지고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여기서부터 성공한 10%에 가까워지려면
단 한 명의 전문가가 아니라
여러 명의 전문가를 만날 수 있어야 합니다.
같은 전문가라 하더라도 전문가들 마다 의견을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험이 달라 노하우도 다르고 견해가 다른 것이죠.
이때 오너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 합니다.
분야의 전문가를 찾는 과정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를 찾았다는 것은 그만큼 노력을 했다는 증거입니다.
또 시장에 대해서 많이 파악했다는 것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10%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5%에 갈 수 있습니다.
성공한 5%에 가까워지려면
자신도 함께 채워져야 합니다.
어떤 기준으로 건 자신이 충분히 채워진다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좋은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충분한 교육을 받을 수도 있고
현장에서 직접 일을 해볼 수도 있습니다.
상식적이고 평범한 건 그냥 0입니다.
스스로를 자꾸 깨야 합니다.
마지막
1% 성공 비결은
시간과 경험이 함께 채워질 때 만들어집니다.
시행착오를 겪은 산전수전을 겪은 1%의 경험은 아무도 못 따라갑니다.
적어도 자신의 브랜드로 성공한 오너들의 공통점이었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