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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프로젝트

사람을 살리는 말

프로젝트

by chef yosef

퇴근길에 쇼츠에서 김창옥 강사의 말이 와닿았습니다.


말에는 힘이 있다.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이왕이면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하는 게 어떨까요.


'너무 힘들고 죽고 싶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에게'


-자, 우리 옆에 있는 사람에게 해 봅시다.


실습 1


"아이 뭘 더 잘하려고 그래, 딱 좋은데 지금!

지금까지 한 것도 힘들게 했는데 뭘 더 잘 나가려고 그래요!

딱 좋아!"




사실 나 너무 죽고 싶고 힘들었어. 너무 힘들어.


실습 2


공감하는 표정과 말투로,


"듣는 내가 이렇게 속이 상한데 너는 얼마나 힘이 드니, 야."



우리 해 봅시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는 오래된 고리타분한 듯한 이 말의 진짜 의미는 사람을 살린다는 데에 있지 않을까요?




대문사진: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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