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존중이란 것이

23년 1월 30일

by 독서백일

자신이 고유한 취향을 갖고 있다고 믿게 되는 순간은 언제일까?


자신의 선이 다른 사람과는 전혀 다르다고 느낄 때?

아니면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색 팔레트가 다른 사람과는 다를 때?

아니면 내가 아는 나를 알아주는 브랜드의 상품을 구매할 때?


그 브랜드를 사는 사람들의 머릿속에 무의식의 스위치가 달려있고, 그 스위치는 어린 시절 마케터에 의해 이미 심어져 있다는 생각을 할 때?


이것도 상대방의 취향이구나를 인정해야 하는 것이 뉴노멀인 시대이지만, 우리라는 개념의 전파를 위해서는 나라는 껍질을 깨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믿는 입장에서는 취향존중이 어색하게만 다가온다.


뉴노멀의 시대에는 증거를 보여주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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