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지 캠퍼스에 두 번째 기고글을 실었습니다.
알고 있다는 느낌(Feeling of knowing)에 대해서 아시나요?
이는 특정한 정보를 알고 있다는 심리적인 확신입니다.
알고 있다는 느낌은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불완전한 정보를 가지고 빠르게 판단을 내려야 할 유리했습니다.
하지만 현대로 넘어오면서 메타인지 능력을 낮추는 요인이 되기도 하지요.
대표적인 예로
요즘 단편적인 정보를 많이 접하게 되면서,
기사의 헤드라인만 보고 기사의 내용을 '이해'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알고 있다는 느낌이 있어야
학습에 대한 호기심이 최대가 되기도 한다는 아이러니 ㅎㅎ
우리의 리더십 교육은 어떻게 설계되어야할까요?
* <가인지 캠퍼스, 사례뉴스>에서 많이 보는 기사 3위가 되었네요 :)
자세한 내용은 전문을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