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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사를 배웁니다
[23] 이거면 충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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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손수레
Aug 18. 2023
띠리릭.
거침없이 문을
열었다.
활짝 열린 문으로 보이는 모습에
승천하는 입꼬리를 숨길 수 없었다.
언제부터일까.
돌아다니기보다
고요한 곳에서
보내는 안락한 나만의 시간이 더 소중해진 건.
따뜻한 노란 전등과 가지런히 정돈된 침대보다
먼저 눈에 들어온 건 따로 있었다.
책과 연습장. 노트북을 펼쳐 놓으면 꽉 찰 것 같은
심플한 회색 책상과 검은 의자, 그리고 밝고 작은
조명 하나.
이
작은 공간에서
나의 세계를 조용히 펼쳐본다.
이거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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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손수레
본격적으로 '멋'을 위해 인생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제야, 내 인생의 본론에 들어섭니다. <누가 선생님이 더 편하대> 저자. <절대 실패하지 않는 작은 학원 운영 백서>공동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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