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골무일기

붉은 입술 (1)

슈베르트 로자문데

by 정준호

<로자문데, 키프로스의 공주>는

헬미나 폰 헤치가 쓴 희곡인데

슈베르트가 여기에 부수 음악을 썼다.

오늘날은 그 가운데

간주곡 3번이 유명하다.

로자문데라는 이름은

‘장밋빛 입(술)’이란 뜻이다.

슈베르트도 이 곡조가 맘에 들었는지

즉흥곡과 현악 4중주에서

두 번이나 다시 사용했다.

뭘 들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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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싱어 사전트가 그린 <마담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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