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독서 중, 기록.
누가 혼탁한 물을 고요하게 하여 서서히 맑아지도록 할 수 있으며, / 누가 가만히 있는 것을 움직여서 생기가 살아나게 할 수 있는가? /
이런 이치를 지키는 자는/ 꽉 채우려 들지 않는다. /
오직 채우지 않기 때문에, /
특정한 모습으로 완성치 않는다.
노자의 (도경) 제15장 중에.
‘연결’이란 연속성의 관계 안에서 사유의 아름다움과 흩어져있는 ‘나’를 찾는 작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