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목정
무엇을 위해 죽을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무엇을 희망할 것인가
인생의 모든 질문
인생의 모든 길은
삶과 죽음 사이에 있으니
메멘토 모리!
오늘은 나 내일은 너!
망나니 칼날에 쫒기듯 떠난 세상
목 떨어진 자리 너머로
보이지 않는 희망이
보이는 삶을 이끌어 간다
내가 지고갈 십자가
너도 지고 따라올 수 있겠느냐
희망은 유월의 초목으로 무성하다
나는 살아 있는 구리뱀이니 나를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