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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씨Luce Dec 03. 2020

수능의 날이 밝았다.

파이팅

드디어 수능날.

밤새 뒤척이다 결국 3:30쯤 일어나 앉아 치장하고  출근했다. 아침 잠충이지만, 알람도 맞췄지만 절로 깨어나게 된다.

출근하니(5:27) 이미 학교는 불을 환히 밝히고, 시험지가 도착하기를 기다린다.


오늘, 온 노력을 쏟아부을 우리 학생들 파이팅!


이제 아침 6시가 지나면 핸드폰은 꺼 두어야 합니다. 오늘 하루 무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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