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들이 신이 나서 노는 곳
새해 아침입니다.
새해 아침을 맞이하여 매거진 '여행하기 좋은 날'에 소개한 전북 완주 구이저수지 둘레길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전북의 거의 모든 입산을 금지했기 때문에 선택한 곳이지만 역시 운치 있는 곳이었습니다. 땀도 흠씬 흘렸답니다. 총 3시간 거리입니다. 해찰이 심해서 저는 3시간 반이 걸렸습니다.
글은 생략하고 사진으로 대신하기로 합니다. 저수지와 둘레길을 저와 함께 산책하시기 바랍니다. 새해엔 어디든지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