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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도 폴짝 뛰는 경칩을 맞아
당장 나들이를 떠나고픈 아침입니다. 안개가 자욱한 지금 금세 안개는 걷히고 햇살이 한가득 봄을 선사할 듯합니다. 낮 기온이 무려 17도까지 오른다고 예보되었습니다. 개구리도 잠에서 깨어 폴짝 뛴다고 합니다. 개구리 마중가야 할 듯합니다.
매일매일 감사하는 하루입니다. 저의 창문 밖 풍경은 아직 겨울이지만 제 마음은 빨강 치마를 입고 나들이를 떠납니다.
아트노마드. 여행하며 드로잉. 전주 ‘공간모닝’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