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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보책방

비교되는 아이들 그림

by 루씨

전주의 한옥마을 주변은 책방들이 모두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책방을 장 운영하기 위해 여러 가지로 배울 것이 많다.


<책보책방> 대표님은 친절하시고 목소리도 다정다감하시다. 셔틀랜드 쉽독인 별이도 있다.


차를 주차하고 가는데 접시꽃들이 한창이다.

낮에 스케치 한 그림 두 점 색칠 마무리 했다.


별이를 예뻐하는 초등학생이 있는데 그 아이의 그림들이 있다. 나보다 훨씬 더 잘 그렸다.



아이들 그림들은 모두 다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나의 기를 죽인다.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우리 책방에도 강아지, 깜뽀가 있으니 이 꼬마손님 ‘예주’를 초대해야겠다.



그림 마무리 하고, 30분 독서하니 오늘 하루가 다 간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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