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했는데 친한 강사분의 물음에 직접 기사를 올려보게 되었다. (사실 나도 연재부분은 어떻게 하는지 잘 몰랐다.) 연재까지 하게 되었으니 글을 많이 낳아서 더 많은 곳에서 더 같이 나누면 좋을 듯 싶다.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생긴다.
나는 이미 e수원 뉴스 시민 기자로 글을 쓰고 있다. 시민기자가 된 것도 주변에 아는 작가분이 추천해 줘서 시작한 일이다. 아이 키우며 원고료 모아 간식을 샀다는 얘길 들었다. 내 주변엔 매일을 치열하게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다. 나는 그렇게 자신의 길을 만들어간 사람들이 존경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