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얼굴은 웃고 있지만
내 몸은 피곤하다.
사람들과 함께 있지만
그들 안에서 나는 외롭다.
사람들의 말을 듣고 있기가
힘이 든다.
남편의 코골이가 없어졌다.
아들은 자기 방에서 아빠 코 고는 소리를 어제도 들었단다.
밤에 침대에 누워 이불을 덮는 그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
그리고 머리를 대면 10초 안에 잠이 든다.
호기롭게 시작한 새로운 직장~
나에겐 쉼이 필요하다.
캐나다 이민 15년차 직장인으로 2030년 은퇴와 함께 골프 티칭 프로를 꿈꿉니다. 글쓰기와 글읽기, 또 산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