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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칸델라이루니 Apr 06. 2020

청귤 tea 한잔 마시기

기분을 누그러뜨리며 가라앉히기

마음을 가라앉히는데 나는 청귤 tea 한잔을 마신다.

청귤의 은은한 향이 나의 마음을 차분히 누그러뜨려 준다.

가끔씩 이렇게 기분을 가라앉히고 싶을 때 차를 마시면 참 좋은 것 같다.

차를 마시며 창밖의 햇살 속의 새소리를 듣거나 빗소리를 듣거나 하다 보면 마음이

부드러워진다. 나는 이러한 자연의 소리와 함께 tea를 마시는 순간을 사랑한다. 소소하지만

가끔씩 기분을 누구러뜨리고 싶거나 힐링하고 싶을 때 tea를 마시며 잠시 하고 있는 일을 멈추며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앞으로도 자주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지며 늘 상냥해진 마음으로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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