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껏 좋아하는 힐링을 찾아라!
감기 바이러스로 사람들은 집순이가 더욱더 되어가고 있는 요즈음 집에 있으면서 자신만의 힐링할 수 있는 요소들을 사람들은 더욱더 찾기 시작했다. 나와 같은 경우도 커피를 무척 좋아하는데 내가 무척 힐링되고 좋아하는 소리가 종이 넘기는 소리와 새벽에 커피를 만들 때 가족들은 다 자는데 컵에 얼음 담는 소리에 무척 힐링을 받고 좋아한다. 아무래도 커피 만드는 과정 속에서 나를 위한 한잔에 치유를 받기도 하지만 얼음을 담을 때 달그락 거리는 얼음 소리가 뭔가 나에게 마음을 차분하게 해 주고 재밌고 힐링을 주나 보다. 그러다 보니 요즈음 같이 어지러운 시기에 집에서 힐링하며 커피 한잔을 만들어 마시고 글 쓰고 그림 그리고 누구러지는 시간들이 나는 참 좋다. 워낙 집을 좋아해서 집순이로 원래 자주 있었지만 요즈음 같이 반강제적으로 더욱더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는 요즈음 사람들에게 집에서 자신만의 취향껏 힐링을 찾는 게 참 중요해진다. 그래서 맞춤형 자신만의 힐링 찾기가 인기이다. 나 같은 경우도 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손을 닦는 핸드 워시부터 주방세제까지 나의 취향에 맞는 향기로 내가 좋아하는 디자인으로 내가 힐링할 수 있는 포인트를 꼼꼼히 유심히 살피고 전반적으로 구입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아무래도 집에서 자주 보이는 물건들부터 나에게 힐링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을 더욱더 생각해서 배치해놓는 것 같았다. 이제는 소비문화도 더욱더 디테일하게 말하자면 자신의 취향껏 힐링을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더욱더 환영받기 시작하는 것 같다. 이 시기가 무사히 지나 세상이 진정이 되어도 사람들의 문화가 예전보다 더 달라질 것이다. 좀 더 개인만의 공간이나 개인만의 시간 개인만의 성향을 더욱더 중요시하고 힐링이라는 누구러지는 시간들을 갖는 것 즉 누구러질 수 있는 요소들을 취향껏 찾는 것에 더욱더 사람들은 관심을 가질 것이다. 오늘도 난 좋아하는 커피 한잔을 집에서 누구러지며 마시는 시간을 갖는다. 내가 생각해볼 때 인간이 살아있는 한 자신의 취향껏 힐링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에는 정해진 유통기한이 없을 것이다. 아마 인류의 늘 대세는 건강, 장수, 힐링이기에, 즉 맞춤형 힐링은 더욱더 인기를 받고 앞으로도 영원히 인간들이 존재하는 한 사랑을 받고 인기를 얻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