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칸델라이루니 Apr 04. 2020

단정히 화장하는 즐거움

나를 가꾸는 게 좋다

친구를 만나거나 외출을 할 때 단정히 나를 가꾸는 게 좋다.

사랑스러운 화장품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나는 화장을 할 때

얼굴에 미술을 하듯이 메이크업 제품들로 나의 얼굴에 화장을 그리는 게 참 재미있다. 단정히 화장을 하고

나의 마음에 쏙 들면 기분이 누그러진다. 좋아하는 나의 취향의 화장품들을 모으는 것도

참 마음이 행복하다. 또 아침에 화장을 하며 거울로 나의 얼굴을 보면 마음이 비워지고 나만의 시간을

조용히 가져서 좋다. 아침에 누그러질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참 아늑히 좋다.


작가의 이전글 취미는 캔들 만들기이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