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브런치 스토리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글 키워드
화장
마음
엄마
아이
시간
일상
친구
소설
시작
죽음
회사
아빠
아버지
그림
나이
연애
사회
용기
책
하늘
새벽
감성에세이
눈물
어머니
사진
일상에세이
출근
슬픔
그녀
자존감
여성
더보기
글 목록
동행
문학매거진 SIMA 22호 (2025년 봄호) 손바닥소설 부문 게재작
오늘처럼 눈이 내리는 날이면, 아내가 생각난다. 아내는 길을 걷다 자주 넘어진다. 왜 그렇게 잘 넘어지는지 모르겠다. 아내 말로는 요즘에 와서 그런 것이 아니라 나와 결혼하기 전, 처녀 시절에도 간혹 길에서 넘어지곤 했다고 한다. 그 말을 들으면서 나는 혹시 아내의 발이 작아서 그런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본다. 물론 그런 이유는 아니었겠지만 오죽
댓글
14
Mar 24. 2025
by
정이흔
달빛 아래서
달빛 아래서 달빛 아래서는 모든 여인이 아름다워 보인다는 말이 있고 여인들도 혼인적령기가 되면 눈에 콩깍지가 씌운다는 말이 있습니다. 게다가 외모뿐 아니라 인격도 최대한 위장을 하여 호의를 얻으려고 하죠. 결혼이란 양주 맛을 보고 반해서 그 양주공장에 일하러 가는 것과 같다는 말도 있죠. 나중에는 보기도 냄새 맡기도 싫다고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일종의
댓글
0
Mar 24. 2025
by
법칙전달자
볼화장의 진정한 목적과 효과적인 활용법
뺨을 붉게 만드는 블러셔를 바르는 목적은 건강한 혈색 연출에 있다. 창백해 보이는 피부색보다는 뺨을 살짝 붉게 만드는 것이 수줍은 듯 청초함을 더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게다가 블러셔를 하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와 함께 동안으로 보일 수도 있다. 어린아이의 뺨이 발그레한 것을 연상하면 된다. 블러셔의 중요성 블러셔 화장법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비브라운
댓글
0
Mar 22. 2025
by
무체
"엄마, 왜 예쁜 척해요?"
집에서 나는 생얼로 있는다. 아, 아니구나. 생얼은 아니고 스킨, 로션 정도는 바르고 있다. 외출하고 돌아왔을 때, 아무리 옅더라도 화장품이 내 얼굴을 덮고 있는 것이 갑갑해서 얼른 씻어버린다. 맨얼굴에 자신 있다기보다 그냥 이게 편해서다. 가끔 화장술이 뛰어난 사람을 보며 감탄한 적은 있어도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 생각한 적은 별로 없다. 그 부지런함을
댓글
0
Mar 21. 2025
by
느린 발걸음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
브런치스토리 작가로 데뷔하세요.
진솔한 에세이부터 업계 전문 지식까지,
당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선보이세요.
브런치스토리로 제안받는 새로운 기회
다양한 프로젝트와 파트너를 통해
작가님의 작품이 책·강연 등으로 확장됩니다.
글로 만나는 작가의 경험
작가를 구독하고, 새 글을 받아보세요.
당신에게 영감을 주는 작품을 추천합니다.
이전
1
2
3
다음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
내 브런치스토리 찾기
내 브런치스토리의 카카오계정을 모르겠어요
페이스북·트위터로만 로그인 했었나요?
로그인 관련 상세 도움말
창 닫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