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을 통해, 경험을 통해 나를 발견하다

타이의 색이 보이는 순간, 나의 색도 함께 드러났다

by 빛영

타인을 통해 비로소 보이는 나

어제저녁, 책을 읽다가 문득 생각이 스쳤다.


'이 작가님은 이런 사람이구나.'

'아, 이런 경험을 했고, 자기만의 상처가 있었구나.'

'그걸 극복해 가는 과정을 통해 이런 글이 나왔구나.'

'결국 글은 자기 안에서 나오는 거구나.'


저자에 대해 알게 되는 순간, 신기하게도 나 자신도 또렷이 보였다.

타인의 색이 느껴지는 순간, 나의 색도 함께 드러났다.


아마 이 경험이 의미하는 건,

'우리는 세상을 통해 자신과 소통할 수 있다.'일 것이다.




나와 세상 사이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은 중요하다.

하지만 세사에 열린 마음을 갖는 것 또한 필요하다.


내 안에 머물던 마음을 세상으로 돌릴 때, 나는 나 자신에게서 한 발짝 떨어질 수 있었다.

나와 세상 사이에 서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이 조금 더 선명하게 다가온다.

그 시선으로 나를 바라보면, '세상과의 다름'을 통해 나 자신도 또렷하게 보인다.


타인을 향한 관심은 곧 나를 이해하는 길이 된다.

타인을 알게 되는 순간, 나도 보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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