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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정성의 숲 Dec 06. 2022

한 번쯤은 대담해지자.

지하철독서-1337


가끔은

기대 없이

저질러 보는 것


드문드문

좋아하는 일을

조건없이 해보는 것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소윤/북로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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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삶 속에서

안정을 찾았다.


내가

하고 싶은 일보다

해야 할 일이 먼저였고


모든 시작은

불안의 씨앗이라 생각하며

최대한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 했다.


그런데

이렇게 노력했지만

내 삶은 여전히 불안했다.


왜일까?


애초부터

불가능했던 건 아니었을까?


나 자신도 예측하기 힘든데

매일 매 순간 변화하는 삶은 어떨까?


그래.


그럼 어차피 불안한 삶.


한 번쯤은 대담해지자.

한 번쯤은 저질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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