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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정성의 숲 Dec 22. 2022

우리는 점정 강해지고 있는 거다

지하철독서-1349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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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우리가 겪은 모든 고통은

우리를 죽이지 못했기에


우리는 지금

점정 강해지고 있는 거다.


고통 없는 삶은 없고

삶이 없이는 고통도 없다.


오늘의 삶이

고통스러운 것은

우리가 살아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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