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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정성의 숲 Feb 16. 2023

꾸미지 않아도 되는 사람

지하철독서-1392



피곤하게

꾸밀 필요가 없다고 느낀다면

얼마나 편할까요.


사람은 그런 마음을 갖게 해주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당신의사랑은지금행복한가요,217p-

 (기시미이치로/책읽는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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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마음을

꾸미지 않아도 되는 사람.


침묵도

대화의 일부가 되는 사람.


나에게 그런 사람은 누구인가?

나는 누구에게 그런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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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열람표 #1호선312509열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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