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진정성의 숲 Jan 04. 2024

정말 시간이 없는가?

지하철독서-1642


시간의 개념을

24시간, 1,440분,

86,400초라고 본다면

세상 모든 사람이

같은 시간을 가지지만,

시간의 개념을 ‘생각하고 행동할 시간’이라고 정의한다면 

완전히 다른 이야기가 된다.


누군가는 시간을 허비하고,

누군가는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많이 행동한다.  


-갓생 천재 5화-

(이동수/밀리의 서재)


------------------------


"너무 바빠서

 아무것도 못하겠어!"


정말

바쁘게 맞는가?


우리는

우리의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잘 알고 있는가?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지만,


누구나

똑같은 시간을

쓰지는 않는다.


거기서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다.


같은 자원을 갖고도

다른 성과를 내는 이유는


그 공평한 자원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느냐가 관건인 것이다.


많은 이들이

매일 너무 바빠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자신의 삶을 원망하지만,


어쩌면


시간이 없는 게 아니라


무엇도

하고 싶지 않아서


무엇도

하고 싶은 게 없어서


핑계를 대고 있는 건 아닐까?


지금 우리가

핑계를 대고 있는지 아닌지는


현재

자신이 쓰고 있는

자신이 쓸 수 있는 시간을


정확히

알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를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나는 지금

핑계를 대고 있는가?

그렇지 않은가?


------------------------


#지하철독서인증 #지하철도서관

#교통카드열람표 #언스플래쉬

#지하철1호선311682열람실 #시간

매거진의 이전글 얼마나 좋은 만남으로 기억되는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