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개념을
24시간, 1,440분,
86,400초라고 본다면
세상 모든 사람이
같은 시간을 가지지만,
시간의 개념을 ‘생각하고 행동할 시간’이라고 정의한다면
완전히 다른 이야기가 된다.
누군가는 시간을 허비하고,
누군가는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많이 행동한다.
-갓생 천재 5화-
(이동수/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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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빠서
아무것도 못하겠어!"
정말
바쁘게 맞는가?
우리는
우리의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잘 알고 있는가?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지만,
누구나
똑같은 시간을
쓰지는 않는다.
거기서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다.
같은 자원을 갖고도
다른 성과를 내는 이유는
그 공평한 자원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느냐가 관건인 것이다.
많은 이들이
매일 너무 바빠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자신의 삶을 원망하지만,
어쩌면
시간이 없는 게 아니라
무엇도
하고 싶지 않아서
무엇도
하고 싶은 게 없어서
핑계를 대고 있는 건 아닐까?
지금 우리가
핑계를 대고 있는지 아닌지는
현재
자신이 쓰고 있는
자신이 쓸 수 있는 시간을
정확히
알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를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나는 지금
핑계를 대고 있는가?
그렇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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