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꿈에
우선순위를 두지 않거나
거기에 헌신할 시간을
만들어내지 않는데도
꿈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법은 없다.
-밥 프록터 부의 원리-
(밥 프록터/윌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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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가?
꿈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가?
물론
일과 꿈이 일치된 경우는
어떤 것에 집중하더라도
나아가는 방향도
그 목적지도 같기에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일과 꿈의 불일치에서 생긴다.
지금 당장 일(돈)을 해야
생활을 유지할 수 있기에
모든 것이 일에 집중되어 있지만
사실 진짜 자신의 꿈은
다른 곳을 향할 때
우리는 혼란스러워진다.
자신의 현실을 살아가기 위해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당연히
일에 헌신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다가도
어느 순간 갑자기
자신이 지금 뭘 하고 있는 건지
이렇게 살다 보면 자신에게
무엇이 남을지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현실을 살더라도
꿈을 자신의 가슴에
각인시켜 놓아야 한다.
꿈을 위한 헌신의 시간을
일부러 빼놓아야 한다.
바쁘다는 것은
시간이 없다는 것은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는
자신을 위한 핑계라는 걸
인식해야 한다.
일은
현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꿈을 위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지금 나의
우선순위는 무엇인가?
나의 꿈은 무엇이었나?
그 꿈을 위해
난 지금 무엇을 헌신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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