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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정성의 숲 Jan 09. 2024

나의 모든 것에 의문을 품다

지하철독서-1645


자신의 추정과 생각에
의문을 품기 시작할 때가
기존의 뿌리박힌 패러다임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는 때다.

이 시점에 진실이 보인다.

-밥 프록터 부의 원리-
(밥 프록터/윌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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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지금 가지고 있는 내 생각과 기준을
처음부터 다시 살펴보아야 한다.

몇 가지를 수정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지금껏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에
의심을 품어야 한다.

당연하게 생각되는 것일수록
기존의 틀에서 벗어날 수 없게 하는
'그물'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우리가 지금까지
죽도록 원했던 모든 것이

사실은
남들의 기대에서 비롯된
껍데기뿐인 환영일 수 있다.

나의 한계를
스스로 확인하지 않고
남의 말을 통해
확인하고 있었던 건 아닌가?

'나는 이것밖에 안돼!'

아니다.

'나는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어!'

아니다.

'지금 나는
무엇을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었다.'

아니다.

'반드시
좋은 학교, 좋은 직장에
들어가야 한다.'

아니다.

나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모든 것들을 거부해 보자.

나라는 세상.

그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꿀 사람은
결국 나밖에 없다.

지금 당장
지금까지의 '나'를 버리고
새로운 '나'를 만나보자.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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