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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정성의 숲 Jan 11. 2024

삶이라는 작품, 나라는 창조자

지하철독서-1647


우리의 삶이

예술작품이 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창조적인 존재이기

때문이 아닐까?


-THE ARTIST WAY,15p-

(줄리아 카메론/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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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미

창조적인 존재이다.


우리는

무엇에 의해

창조된 존재이자 동시에,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해 나가는

창조적인 존재인 것이다.


누구나

자신의 하루를 창조하고


누구나

자신의 인생을 창조해나간다.


창조라는 말은

원래 거창한 게 아니다.


그저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창조자인 것이다.


하지만

각자가 창조해 내는

예술작품은 다 다르다.


지금 나는

어떤 작품을 만들어 가고 있는가?

어떤 작품을 만들고 싶어 하는가?


작품에는

정답도 없고

옳고 그름도 없다.


그래서

명심해야 할 한 가지는


다른 사람의 작품을

똑같이 따라 만들려고

애쓰지 말자는 것이다.


우리들이 만드는

'삶이라는 작품'은

각자의 개성이 묻어 있을 때

비로소 가치가 생기기 때문이다.


대량으로 복제된 물건보다

희소성 있는 물건에 더 가치를

부여하는 것도 같은 이치이다.


오늘도 나는

나의 삶을 하루만큼

창조해 나갈 것이다.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갈 것이다.


오늘도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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