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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정성의 숲 Jan 12. 2024

모두 내 선택이었다

지하철독서-1648


당신 인생의 통제권은

당신에게 있다.

지금 당신이 있는 곳은

당신이 선택한 결과다.


-밥 프록터 부의 원리-

(밥 프록터/윌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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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선택도 아니었다.


내가 선택해서

이곳까지 온 것이다.


혹시 그동안 내 의지로

되지 않았던 것들 때문에

억울한가?


내 선택이

아니었다고

말하고 싶은가?


그런데 애초부터

인간의 의지로 될 수 없는 것까지

내 선택의 영역으로 들어올 수 있는가?


그럼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은

세상 모든 것들을

통제할 수 있단 말인가?


모두 똑같다.


주어진 것들과

주어지는 것들은

일단 재껴놓자.


더 이상

누구도 선택할 수 없는 것들을

비관하며 시간을 버리지 말자.


나는 무조건

내 선택을 통해

주어진 것들까지

변화시킬 수 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나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

성공한 사람은

아예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 내가 서 있는 이곳은

나의 선택이었다는 것을 인정하자.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순간

그동안 뺏겼던 내 인생의 통제권을

다시 찾아올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다시 '새판'을 짜보자.


다시 '새사람'이 되어

나의 '새 인생'을 설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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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341555열람실 #통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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