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진정성의 숲 Jan 16. 2024

오늘의 후회부터 최소화하자

지하철독서-1650


내 인생에서

내가 이렇게까지 

열심히 살아본 적이

있던가 싶을 정도로

온 힘을 쏟아부어후회 없는 삶을

지금이라도 살아가 보자.


무엇 하나

최선을 다하지 않았던 삶은

아쉽지 않은가.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전승환/북로망스)


------------------------


'오늘이 네 생애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라'


조금은 식상해 보이는 이 문장이

오늘은 왜 이리 뜨겁게 느껴지는가.


내 삶의 마지막 날.


난 무조건 후회를 할 것이다.


내 눈에는

정말 대단하고

멋져 보이는 사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삶의 마지막 날.


후회가 0%인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그래.

후회를 하되

최소한으로!"


"인생에 있어

후회의 총량이 있다면

그 양을 최소화하자!"


그럼 가장 먼저

시작해야 하는 건 바로


'오늘의 후회부터 최소화하는 것'


매일 그렇게 산다면

결국 내 인생의 '후회의 총량'은

가장 작아지는 게 아닐까?


오늘 하루는

내 인생의 축소판이라 생각하자.


나중에

한 번에


후회를

없앨 수 있다는 생각은

후회를 더 크게 자라게 할 뿐이다.


------------------------


#지하철독서인증 #지하철도서관

#교통카드열람표 #언스플래쉬

#지하철1호선311550열람실 #최선

매거진의 이전글 내가 품고 있는 단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