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불행은 일어날 수 있다.
그런데 그 불행은 다 제각각의 고유한
슬픔이라서 당사자가 아닌 다른 사람의
적당한 언어나 돈으로는 절대 위로할 수 없다.
-읽는 기쁨-
(편성준/몽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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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하지 않는 게
위로가 될 때가 있다는 걸
슬픔을 경험하며 배웠다.
슬픔을 벗어나려고 애쓸수록
슬픔은 더 날카롭게 꽂힌다는 걸
슬픔을 경험하며 배웠다.
온몸과 온 마음을 다해
슬픔에 흠뻑 젖게 되면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슬픔이 지나갔음을 알게 된다는 걸
슬픔을 이겨낸 경험으로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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