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사람

지하철독서-1809

by 진정성의 숲


새사람


그럼요

날마다 새날이고

봄마다 새봄이구요

사람마다 새사람


그 중에서도 당신은

새봄에 새로 그리운

사람 중에서도 첫 번째

새사람입니다.


-버킷 리스트-

(나태주/열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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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난

새사람이 된다.


새사람이 되어

새날을 새봄을 새 시작을

맞이하며 살아간다.


오늘.


내가 태어난 지 16,306일


16,306번째 새 하루를

16,306번째 새사람으로

새날을 시작한다.


나의 오늘이

소중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단 하나이다.


나에게 주어진 새날이

앞으로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새날을

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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