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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사는것이 죽음보다 고통스러운 날 다시 새날은 올수 있을련지 그리움 켜켜이 쌓여 심장에 한으로 남겨진 다시 새날은 올수 있는지 사는 것이 죽음보다 더한 고통임을 깨달은 오늘 운명을 가늠해보지만 고통을 멈추는 것은 죽음 뿐이니 고행이로다. 자식 앞세운 서러운 팔자 하늘은 어찌 이리도 각박하던가 사라진 일상은 다시 오련가 그래도 죽지 못하니 살아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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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6. 2025
by
정영호
새날을 박수치며 축하합니다
내일 나 대신 출장을 가주시는 교무부장님께 커피와 케이크를 보내드렸다. 동년배 동료교사 없이 어딘가 항상 외로워 보였던, 그리고 꿋꿋해 보이던 교무부장님. 나도 나이를 한참 먹고 나면 교무부장님처럼 몸통 두꺼운 나무 같아질 수 있을까 생각했다. 학교에서 큰 업무를 맡고 가장 싫었던 순간들은 누군가에게 부담스러운 부탁을 해야만 할 때였다. 내 업무고 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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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4. 2025
by
김Genie
[가능하면 1일 1시] 다시 새날
다시 처음부터라니
그 흔한바람 하나 아니 들고선새날빈손이라선가가슴 한켠뻣뻣한막막함은- 다시 새날#25.01.02#가능하면 1일 1시#다시 처음부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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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2. 2025
by
임재건
하루살이
《하루살이》 새날 새 빛으로 충만하다 창조 이래 하루도 새날 아닌 적이 있었던가, 해아래 새것은 없다 헌것들의 교만한 게으름에도 새것의 겸손성실함은 늘 빛난다 달의 교만이 해의 겸손이다 하루살이 해는 하루에 두번, 일출과 일몰에 어린아이가 된다 누구든지 어린아이 같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기에 해는 늙은 보름달로 태어나서 어린 보름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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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1. 2025
by
이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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