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잘 버텨 내고 있지만
가끔은 힘들고 외로운 사람들에게
해 주고 싶은 이야기도 딱 하나뿐이다.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린다.
그러니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그냥 재미있게 살았으면 좋겠다.”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김혜남/메이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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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앞에 문은
몇 개나 되는가?
하나의 문이 닫혀도
괜찮을 수 있는 건
또 다른 문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겠지.
하지만
그 문도 언젠가는
닫힐 수 있다.
그래서
내가 열 수 있는 문을
많이 만들어놔야 한다.
앞으로 몇 개의 문을
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열지 못해 놔두는 문이 있더라도
내가 언제든 열 수 있는 문은
만들며 살아야 한다.
오늘도
그 문을 만들며
하루를 잘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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