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

지하철독서-497

by 진정성의 숲


새날


눈을 뜨면 새날이다


하루하루가

새날이지 않은 날이 없다.


그러니


오늘

내가 하는 사랑은

첫사랑이다.


그러니


오늘 하는 일은

나의 첫 일이다.


사람들은

매일이 반복된다고 생각하니까

지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껏 단 하루도

새날이지 않은 날이 없었다.




어제와 오늘이 같고

오늘과 내일이 같은


내 마음이 같았던 건 아닐까


세상은 다른데

내 마음이 같았던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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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광수 지음, 광수생각 : 오늘, 나에게 감사해, 북클라우드(2012), p.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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