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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와 정신

지하철독서-1952

by 진정성의 숲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뇌를 위한 최소한의 습관-

(피터 홀린스/한빛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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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먼저인가?

신체가 먼저인가?


생각했다.


정신이 건강하지 않은데,

신체가 건강한 적이 있었는가?


건강한 적도

건강하지 않은 적도 있었다.


반대로


신체가 건강하지 않은데,

정신이 건강한 적이 있었는가?


건강한 적이 없었다.


나에게

신체는 땅이고

정신은 나무다.


나무가 잘 자라기 위해서는

땅을 먼저 비옥하게 해야 한다.


개인마다

다른 경험과 인식이

있을 수 있겠지만,


분명

두 개의 선후관계에 대해

고민해 본적은 있을 것이다.


신체와 정신.


우리는 둘 다 포기할 수 없다.


둘 중 하나를 포기하는 순간,

전부를 잃어버리게 될 테니깐.


다시 생각해 보자.


당신은

신체가 먼저인가?

정신이 먼저인가?


지금 당신의

신체와 정신은

어떤 상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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