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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당연한가?

지하철독서-2064

by 진정성의 숲


기분 좋고,

편안하고, 행복한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

오히려 우리의 정신을

허약하게 만든다.


-강해질 권리-

(김민후/프롬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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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고

편안하고, 행복한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 상태는 권리가 된다.


자연스럽게

그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모든 순간은 절망이 된다.


하지만 반대로


기분 좋고

편안하고, 행복한 것이

나에게 당연히

주어지는 권리가 아니라,

스스로 찾아야 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그렇지 않은 순간도 견딜 수 있다.


결국

행복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이

우리를 행복하게도 하고

우리를 불행하게도 한다.


난 지금 행복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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