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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바뀌지 않는 두 가지

지하철독서-2080

by 진정성의 숲


세상에서 바뀌지 않는 것

두 가지가 ‘남’과 ‘과거’다.


나의 문제,

그중에서도 바꿀 수 있는

문제부터 손을 대야 한다.


-자존감 수업-

(윤홍균/심플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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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꿀 수 없는 것 때문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허비했는가?


정작

바꿀 수 있는 것들도

낭비한 시간 때문에

바꾸지 못한 게 얼마나 많았던가?


생각해 보자.


나도

나를 바꾸지 못하면서

남을 바꿀 수 있겠는가?


또한


과거를 바꾼다 해서

최상의 결과가 나온다는

보장이 있는가?


그럼 인정해야 한다.


남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단, 그들 스스로에 의해서만 바뀐다.


내가 그런 것처럼.


그럼 선택해야 한다.


과거를

취사선택해야 한다.


나의 현재와 미래에

도움이 되는 것들만.


그렇게

적극적인 인정과 선택으로

나의 주체성을 잃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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