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야 만날 수 있는 것들
지하철독서-249
기다림은 그런 것이다.
몸은 가만히 있더라도
마음만큼은 미래를 향해 뜀박질하는 일.
공백을 채워야만 오는 게 있다.
기다려야만 만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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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기다림의 과정.
어젯밤 느꼈던
'세상에 대한 절망'이
오늘 아침 다시 희망이 된다.
절망. 급랭
희망. 급열
담금질
그 기다림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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